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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후보, "양천 르네상스 시대 열어 갈 것"

- 26일 후보자 등록, 출마의 변 밝혀 -

2020년 03월 26일(목) 16:14 [데일리시사닷컴]

 

[데일리시사닷컴]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후보자 황희 의원이 26일 양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황희 후보는 “4년전 보수의 텃밭이자 더불어민주당의 험지인 양천에서 24년 만에 의회권력이 교체되는 기적을 만들어 주신 것은 무능한 세력에 맞서 새로운 인물과 세력이 양천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면서 “그러한 주민들의 뜻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지난 4년간 양천의 숙원사업 해결과 양천발전을 위해 뛰었고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황 후보는 “1~3단지 종환원 결정, 목동유수지 인근 유휴부지 활용 용역 발주, 목동선 재정전환과 강북선 신설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용역 예산 확보, 목동아파트 재건축 1차 고시개정 완료, 목3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512억원 확보 등 24년간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임기 내에 해결했다”고 말하며 “황희가 당선되기 이전의 24년과 황희가 당선된 이후의 4년이라는 차이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양천갑 주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이유이고 근거”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희 후보는 “지역현안을 마무리 할 지역토박이·도시공학박사, 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울 국회의원, 대전환의 시대의 중심에 대한민국을 세울 외교 역량을 갖춘 국회의원이 지금 양천과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다” 며 “지난 4년이 과거 권력이 24년 간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는 4년 이었다면, 다가오는 4년은 양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4년으로 양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다음은 출마의변 전문]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천갑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천주민의 대표일꾼 국회의원 황희입니다.

저는 오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대전환의 시대에 발 맞춰 양천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4년 전, 여러분께서는 보수의 텃밭이자 더불어민주당의 험지로 분류되는 이곳에서 저를 통해 24년 만에 의회권력이 교체되는 기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지역민의 뜻은 너무나 명확했습니다.
24년간 양천갑을 대표했던 세력이 지역의 오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단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여당일 때도 야당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민들은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세력이 양천을 변화시키기를 바라셨고 그 기회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양천갑에서 24년만의 의회권력 교체가 갖는 의미와 무게, 그에 따르는 책임이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는 양천의 숙원사업 해결이라는 과제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지자체나 행정부와의 소통이 원활했던 장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반면 일정부분에서는 지역과제의 해결이 정부 정책의 방향과 결이 다른 것처럼 인식되어 곤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양천갑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를 고민했고,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치열한 토론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양천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도 이것이 특정 지역의 이익을 위한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라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고, 거시적 안목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대한민국을 재설계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탄탄한 논리를 통해 증명해 냈습니다.

‘목동아파트 재건축, 이 정권에서는 안 된다!’ 지역에서 만난 주민여러분께서 제게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재건축 요건을 강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주민의 안전 및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이유 있는 재건축’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 문을 넓혀주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1차 고시개정을 해냈고, 6단지와 9단지의 안전진단 통과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질조사 의무화와 유해환경 평가 항목을 추가하는 2차 고시개정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단지 종환원 문제. 제가 당선되기 전 12년 동안 지역민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해결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임기 4년을 다 채우기도 전에 종환원을 이루어 냈습니다.

목동유수지 인근 유휴부지 활용 문제.
수십 년 간 많은 말들이 오갔고 심지어 그곳에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얘기도 오갔습니다.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진행되었던 목동유수지 부지 활용과 관련해서도 저는 혁신성장밸리라는 구체적 모델을 제시하며 용역 예산을 확보해 냈습니다.

민자사업 추진 발표 이후 10년째 지지부진하던 목동선 신설 계획도 재정전환 발표를 이끌어내며 사업에 속도가 붙도록 만들었습니다.

황희가 당선되기 이전의 24년과 황희가 당선된 이후의 4년.
그 차이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양천갑 주민여러분의 선택을 받아야하는 이유이고 근거입니다.

지난 4년간 제가 이루어낸 성과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천에서 지난 24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많은 난제들을 임기 중에 해결했지만 아직 마무리를 해야 할 과제들도 있습니다. 이 과제들을 다음 4년간 마무리 하겠습니다.

양천은 젊어져야 합니다.
젊고 활기찬 양천을 위해 목동 유수지 일대 ‘혁신성장밸리’ 조성의 밑그림을 구체화 하겠습니다. 지금은 의미 없이 버려진 땅이지만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것입니다. 교육특구 양천에 또 하나의 미래교육특구가 만들어 집니다. 또한 청년들의 미래공간이 될 창업생태계도 조성하여 유니콘 기업들을 배출하고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젊은 양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양천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양천에서 창업하여 세계적 기업들을 배출해 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국가적 과제로 제가 제안하고 추진했던 스마트시티도 2021년 국가시범도시 주민입주가 시작됩니다. 시범도시에서 실증된 기술을 전국의 기존 도시에 적용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해외 수출도 지원하겠습니다.

촛불혁명 이후 공정에 대한 높아진 민도에 맞게 대한민국의 제도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저는 사법개혁, 더 나아가 개헌을 통해 제도를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동북아 평화체제 모색을 위한 ‘동북아시아 6자경제공동체’ 구성 제안도 구체화 해 나가겠습니다. 스마트시티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주도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을 통해,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활짝 열린 기회의 창을 넘어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현안을 마무리 할 지역토박이·도시공학박사, 힘 있는 여당의 검증된 국회의원!
제도 개선을 통해 공정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울 국회의원!
대전환의 시대의 중심에 대한민국을 세울 외교 역량을 갖춘 국회의원!

지금 양천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코로나 19로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렵습니다.
그간 주민자치방역단 캠페인과 대구 지원 캠페인, 착한소비자운동 등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위기 극복에 나섰던 것처럼, 대한민국 경제를 되살리는 일에도 여당 국회의원으로 책임감을 갖고 앞장서겠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4년간 양천을 위해 쉼 없이 달렸고, 자랑할 만한 성과도 만들어 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 4년이 과거 권력이 24년 간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는 4년 이었다면, 다가오는 4년은 양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4년이 될 것입니다.

힘 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이 되어 양천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제20대 국회의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 황희 올림.

김태수 기자  daily-sis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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