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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채용비리백태(1)]농협 임원의 지인 자녀를 채용공고도 없이 자격기준과 점수배점 변경한 뒤 채용

-관련 지자체 직원 자녀를 영업지원직으로 채용한 뒤 공개경쟁거치지 않고 정규직으로 채용
-문제의 지자체 직원은 현재 농협 조합의 임원으로 재직중..
-농협 직원 자녀 1명만 응시했는데 재공고 없이 채용했다가 적발

2019년 11월 09일(토) 22:14 [데일리시사닷컴]

 

[데일리시사닷컴]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협 등 전국 609개 지역조합에 대해 채용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무려 1천여건의 채용비리가 드러났다.

정부당국은 이 중 부정청탁·부당지시 등 채용비리 혐의가 있는 23건(15개 조합)에 대해서 수사를 의뢰했다. 또 고의나 중과실로 중요한 절차를 위반한 156건(110개 조합)은 관련자에 대해 징계·문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관계부처가 발표한 채용비리 내용은 살펴보면 조합 임원들이 채용비리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적지 않아 채용비리가 농협 등 지역조합 전반에 걸쳐 진행돼 채용의 공정성을 해쳐 엄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로 OO농협의 경우 채용비리 행태도 다양했다. 이 농협은 농협 임원의 지인 자녀를 영업지원직으로 채용한 뒤 공개경쟁거치지 않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3건의 채용비리를 저질렀다가 적발됐다.

OO농협의 경우 2019년 1월 10일 영업지원직 채용 시 직원 자녀 1명만 응시하였다. OO농협은 영업지원직 재공고를 내고 채용절차를 다시 진행했어야 했다. 하지만 OO농협측은 재공고 없이 직원 자녀를 채용했다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합동단속에 적발됐다. 관계부처 합동단속 적발 내용에 따르면 OO농협은 같은해 6월 1일 내부직원에게만 공고 후 기존의 자격기준과 점수배점을 변경하여 일반계약직으로 채용한 것이다.

이 농협은 또 2018년 7월 16일 영업지원직 채용 시 채용계획 수립 및 공고 없이 임원의 지인 자녀를 채용했다가 적발됐다. 적발내용에 따르면 이 역시 농협측은 2019년 6월 1일 기존의 자격기준과 점수배점을 변경하여 일반계약직으로 채용했다.

채용비리의 행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 농협은 2016년 4월 18일 관련 지자체 직원 자녀를 영업지원직으로 채용한 뒤 2018년 7월 1일 일반계약직으로 전환시켜줬다. 그후 2019년 6월 1일 공개경쟁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정규직(기능직)으로 채용하는 비리를 저질렸다.

당시 관련 지자체 직원은 현재 이 농협의 임원으로 재직중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김태수 기자  daily-sis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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