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19-11-15 오후 04:56:36

회원가입ID/PW 찾기기자방

검색

전체기사

기업

생활경제

산업

부동산

금융

경제일반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경제 > 기업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SK이노베이션 지속된 실적악화에 ‘김준 사장 책임론’ 대두되나?

-영업이익의 감소, LG 화학과의 배터리 소송 전쟁 등 악재로 기업 위기론 불거져

2019년 10월 25일(금) 12:39 [데일리시사닷컴]

 

↑↑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출처: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데일리시사닷컴]SK이노베이션이 영업이익의 감소, LG 화학과의 배터리 소송 전쟁 등의 악재로 기업 위기론에 휩쌓이고 있다. 거센 태풍으로 몰아칠 수 있는 이번 위기론이 본격화되면서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책임론도 불거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업계 안팎에서 나오는 실정이다.

특히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오는 12월로 예상되는 그룹 연말 임원인사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2020년 3월까지가 임기인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의 경우 수장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위기론과 김준 사장 책임론이 솔솔 나오는 상황이 지속되면 상황이 어떻게 불거질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SK이노베이션의 영업이익은 3505억원. 이는 지난 2018년 같은 기간 8358억원이던 것과 비교해 58% 감소한 것이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올해 1분기 3310억원, 2분기 497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각 53.5%, 41.6%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그룹 안팎에서는 위기론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면서 김준 사장 역시 책임론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실적악화의 이유는 역내 화학제품 공급 증가부터 글로벌무역분쟁 등으로 악화된 경영 환경 탓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럼에도 과거 SK에너지의 흑자전환을 이끌며, SK이노베이션 수장에 오른 김준 사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준 사장이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해 예전처럼 경영정상화에 성공하기를 기대하는 시각도 적지 않지만 적자 행진이라는 부진한 성적이 지속된다면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업계에서는 LG화학과의 소송전이 큰 문제라는 시각이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배터리 부문의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LG화학과의 소송전, 일본 배터리 소재 수출규제 가능성 등의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부문의 경우 일본 수입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반도체에 이어 배터리가 일본 수출 규제의 다음 타깃이 될 경우 LG화학과의 소송전이 해결된다하더라도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 역시 부담이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경영 정상화보다는 김준 사장의 거취 여부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다. 김준 사장이 ‘수장 자리를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김준 사장 책임론’에 어려움이 겪을 것이지를 지켜보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실적 악화라는 경영상 문제 등과 연계해 내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된 상황”이라고 전제한 뒤 “실적악화가 위기론으로 대두되고, 이것이 다시 연임 불가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업계의 다른 관계자들은 “업계에서는 김준 사장이 여전히 수장자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여긴다. 김준 사장은 최 회장의 측근이고 과거 역량을 발휘한 전력등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결국 SK이노베이션의 계속된 실적 악화로 김준 사장이 ‘기업위기론’과 ‘김준 사장 책임론’을 어떻게 돌파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뤄낼지 이래저래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김태수 기자  daily-sisa@daum.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데일리시사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시사닷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데일리시사닷컴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서울교통공사,규정에 어긋난 특정..

"서울시복지재단 법인카드 사용 및 ..

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 ‘2019년 ..

양천구,"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

"서울시복지재단 채용업무대행 용역..

양천구,"지진·화재 걱정 없는 양천..

건협, 제6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

"서울 도시철도 지폐처리장치 1천43..

"서울교통공사,근로기준법 기준 초..

한국건강관리협회, 인도네시아 초등..

회사소개 | 공지사항 | 게시판운영원칙 | 기자회원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안내 | 권리침해신고 | 편집원칙 | 기사배열 책임자 : 김중현

 제호·법인명: 데일리시사닷컴 / 사업자등록번호: 117-14-55722 /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목동파라곤 105-2005  / 발행인·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현
개인정보책임자 : 김중현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409/등록일 2010년11월 15일 / mail: daily-sisa@daum.net / Tel: 02-702-4281 / Fax : 02-702-4281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