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19-07-20 오후 09:27:16

회원가입ID/PW 찾기기자방

검색

전체기사

사회

의학

법조

지방자치

복지

인물

사회일반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사회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한국마사회 방역 공무원 대상 사회공익 힐링승마 지원

"살처분의 아픔 말로 잊으세요!"

2019년 05월 11일(토) 23:59 [데일리시사닷컴]

 

[데일리시사닷컴]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지난 3월 14일(목)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방역 및 살처분 등 방역 일선에 투입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익 힐링승마’가 5월 10일(금) 마무리됐다.

한국마사회는 고유 업(業)인 말(馬)을 이용한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는 공익 직군 들을 위한 ‘사회공익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문 승마교관의 지도하에 승마를 통해 심리치유와 신체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일명 EAL(Equine Assisted Learning, 말 매개 학습)을 도입했다.

이번 사회공익 힐링승마는 구제역이나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발생 현장에서 살처분 담당 후 트라우마 증상을 겪는 방역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국가인권위의 조사에 따르면 75%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보였고, 특히 25%는 중증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마사회는 재직 중인 방역 공무원 및 방역담당 공공기관 종사자 중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살처분과 매몰 등 방역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51명을 선정했으며, 전국 소재한 마사회와 협력승마시설 10개소에서 진행했다.

강습은 8주 동안 16회 프로그램(1주 2회)으로 초기 3주(6회 강습)는 지상 활동을 중심으로, 후속 5주(10회 강습)는 말에 직접 기승하는 기승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종대씨는 “방역 대상으로만 동물을 대하다 말과 교감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방역 업무할 때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게 되는 등 변화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작년보다 ‘사회공익 힐링승마’ 규모를 4배 확대하여 소방관, 방역 공무원, 군인 등을 대상으로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시행중이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렛츠런재단의 예산지원을 받아 재활힐링승마 전문가로 구성된 ‘재활승마학회’가 주관으로 참여자의 스트레스 수준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ㆍ조사도 병행중이며, 결과가 7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사회공익 힐링승마‘가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5월 말부터 소방공무원과 보호관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익 힐링승마‘를 지속할 계획이니 계속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김태수 기자  daily-sisa@daum.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데일리시사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시사닷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데일리시사닷컴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엠제이씨·파스쿠찌·할리스커피·..

양천구,"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우리..

양천구 목1동, 50~60대 독거남 네트..

금천구, 금천혁신교육지구 초등2학..

김인제 위원장,"독점운영 남산케이..

양천소방서, 전 직원 불시 음주측정..

양천구,"당신의 감성을 알록달록 물..

금천구, 서울바른세상병원과 후원협..

신샹균 양천구의회 의장, 신월센터 ..

양천구,"내 꿈이 자라나는 독서축제..

회사소개 | 공지사항 | 게시판운영원칙 | 기자회원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안내 | 권리침해신고 | 편집원칙 | 기사배열 책임자 : 김중현

 제호·법인명: 데일리시사닷컴 / 사업자등록번호: 117-14-55722 /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목동파라곤 105-2005  / 발행인·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현
개인정보책임자 : 김중현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409/등록일 2010년11월 15일 / mail: daily-sisa@daum.net / Tel: 02-702-4281 / Fax : 02-702-4281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