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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대변인,"신재민 전 사무관은 공공의 적이 아니다 "

2019년 01월 02일(수) 22:53 [데일리시사닷컴]

 

[브리핑]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현안브리핑


○ 신재민 전 사무관은 공공의 적이 아니다

기획재정부가 청와대의 적자국채 발행 압박 의혹을 주장한 신재민 전 사무관을 고발하기로 했다.

그에 대해 신 전 사무관은 검찰 조사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며 자신은 정치적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오로지 ‘꿈꿨던 신념과 행동’을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좀 더 나라다운 나라, 좀 더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는 염원으로 공무원 신분으로 촛불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폭로에 대해 자기 뒤에 어떠한 집단이나 정당도 없으며 오직 신념에 따라 행동한 것이라고 한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공공의 적이 아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무원 사회 나아가 나라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힘들고 거친 길을 선택한 한 사람의 국민이다.

정부는 치졸한 법적 대응으로 맞서서는 안 된다.

사안을 대하는 정부의 인식이 공공의 적이다.

논란에 관해 떳떳하다면 당당하게, 잘못했다면 겸허하게 실체적 진실 규명에 앞장서야 한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면에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에게 촛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것을 촉구한다.

[데일리시사닷컴]

김태수 기자  daily-sis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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