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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남북경협, 정쟁의 대상 아닌 국익창출의 기회로 삼아야”

경상북도의 남북경협 계획은 ‘북한 퍼주기’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

2018년 10월 17일(수) 16:58 [데일리시사닷컴]

 

[데일리시사닷컴]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갑)은 16일 열린 경상북도 국정감사에서 경북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맞춰 남북교류협력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남북경협이 ‘북한 퍼주기’가 아닌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황희 의원이 경상북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도는 현재 <남북교류협력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위한 기반강화 차원의 남북경협 전담조직 신설, 관련 조례 제정, 예산마련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경상북도 <남북교류협력 추진 계획>의 남북 경협사업 구상안이 궁극적으로는 신규투자 확대 및 지역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북지역 일대를 북방물류 허브로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희 의원은 “경상북도가 제시하는 철도, 자원, 해운분야의 남북경협 계획은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와 남북경협사업이 대한민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이는 남북 경협이‘수십조 원 북한 퍼주기’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는 점을 나타내는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공공연구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이 2015년 발표한 『통일시대, 경북의 대응전략』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경상북도의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남북교류협력 시 높은 파급효과가 기대 된다”“남북 호혜적 경제적 이득이 증진될 것”이라는 내용을 포함해 황희 의원의 주장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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