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19-06-17 오후 08:31:06

회원가입ID/PW 찾기기자방

검색

전체기사

국회

정치

정치일반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 국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위성곤,"국내 원전 해체 전담 인력, 단 99명"

‘30년, 12개 원전 해체 계획에 따른 필요인원은 4,383명에 달해"
“해체전담 인력 확보 통해, 안전한 원전 해체 기반 마련해야”

2018년 10월 08일(월) 13:06 [데일리시사닷컴]

 

[데일리시사닷컴]국내 원전해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업무 전담 인력은 99명으로 관련 산업 전체 인원 48,149명 중 0.19%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12개 원전 해체 계획에 따라 약 10년 뒤에는 약 4,383명의 전담 인력이 필요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이다.

국내 원전해체 관련 산업 인력은 48,149명으로 원자력분야 인력은 28.6%인 11,274명, 비원자력분야 인력은 71.4%인 36,875명이었다. 이 중에서 해체산업분야에서만 전담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은 99명이다. 원전 해체산업 연관인력으로 그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도 2,082명에 그쳐, 전체 인력 대비 4.3% 수준에 머물고 있다.

정부는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2개의 원전 해체를 계획하고 있고 같은 기간의 필요 인원 역시 약 4,383명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작 해체와 관련된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 것이다. 이 문제가 지속될 경우 원전 해체 계획 등에서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또한 원전해체 연관인력 면허·자격증 보유 현황도 턱없이 낮은 상황이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해체산업 연관 인력 가운데 면허·자격증 보유자는 1,063명이지만, 정작 원자력 관련 면허·자격증 보유자는 46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력 48,149명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위성곤 의원은 “우리가 가진 원전 해체 경험은 소규모 원자력 시설과 장비교체가 전부인 만큼, 이 분야의 인력 양성도 제한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한 원전 해체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담 인원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성덕 기자  seongdk58@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데일리시사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일리시사닷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데일리시사닷컴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할리스커피, ‘트래블 꿀템 프로모..

제272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 ..

"학교 주변 유해 환경, 양천구가 지..

양천구,"모이면 즐겁고, 모일수록 ..

풀무원, 쫄깃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

[양천구 포토] 김수영 구청장, 전국..

“사회적경제랑 함께 놀자!” 구로..

김화숙 서울시의원, 시정질문 통해 ..

금천구,"‘창포 향에 물든다’ 금천..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와 함께하..

회사소개 | 공지사항 | 게시판운영원칙 | 기자회원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안내 | 권리침해신고 | 편집원칙 | 기사배열 책임자 : 김중현

 제호·법인명: 데일리시사닷컴 / 사업자등록번호: 117-14-55722 /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목동파라곤 105-2005  / 발행인·편집인 : 김태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현
개인정보책임자 : 김중현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409/등록일 2010년11월 15일 / mail: daily-sisa@daum.net / Tel: 02-702-4281 / Fax : 02-702-4281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