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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검찰, 정유라 상대로 뭘 조사하나?

삼성 뇌물사건에 개입 여부 수사 초점
검찰, 삼성 특혜 지원 조사

2017년 05월 31일(수) 14:23 [데일리시사닷컴]

 

↑↑ <사진출처=포커스뉴스>

[데일리시사닷컴]최서원씨 딸 정유라(21)씨가 31일 우리 검찰에 체포돼 한국으로 압송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새벽 4시8분쯤 네덜란드를 출발해 인천으로 도착하는 대한항공 KE926편 기내에서 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정씨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검찰청으로 압송해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씨의 도착 예정시각은 오후 3시5분이다.

정씨는 이날 일반인들이 입국하는 곳이 아닌 별도의 경로를 통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하게 된다. 정씨의 체포영장 집행과 송환, 검찰청 호송은 첨단범죄1부가 맡았다.

정씨에 대한 주된 조사는 특수1부가 맡는다. 특수1부는 특검 도입 전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졌을 당시 정씨에 대한 승마 지원 의혹과 삼성그룹의 최씨 모녀 특혜 지원 의혹 등을 수사해온 곳이다.

검찰이 특수1부를 주된 수사 부서로 배치한 것은 박 전 대통령과 삼성 등이 연루된 뇌물 사건에 정씨가 깊게 개입돼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삼성의 특혜 지원과 학사비리 모두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수사 결과 삼성이 정씨의 승마 지원을 위해 최씨가 설립한 독일 현지 법인 코어스포츠에 78억원을 송금했고, 이 중 일부가 정씨의 말 구입비용으로 사용됐던 만큼 정씨가 이 같은 지원을 미리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 정씨의 진술이 향후 재판 과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계산도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정씨의 진술이 삼성 뇌물 관련 피고인들의 범죄 혐의 입증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앞서 정씨는 덴마크 현지에서 처음으로 국내 언론과 만났을 당시 "모든 것은 엄마(최순실)가 시킨 일"이라고 발언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단 법조계는 검찰이 정씨에 대한 48시간의 체포영장 시한 만료 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씨를 불구속 수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검찰 출신 한 변호사는 "정씨가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 등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만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관련 진술을 털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정씨의 입국으로 그동안 딸을 향한 애틋함을 보여온 최씨의 심경변화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실제로 최씨는 전날 열린 박 전 대통령과의 직권남용 혐의 등에 대한 공판에서 정씨의 소환을 언급하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정씨는 삼성 관련 특혜 지원 의혹 외에도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 과정에서의 비리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수사는 첨단범죄1부에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앞서 정씨는 덴마크 현지에서 "출석하지 않았는데 성적이 나와 이상하게 생각했다"며 특혜 일부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최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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